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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 나란히 (신명기 6:1~9)2012.02.17 09:26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당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옺기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신명기 6:1~9
나의 가족 사진첩에는 내 딸이 네 살 때에 찍은 사진이 있는데, 장난감 망치를 들고 내 옆에서 집의 바깥벽을 수리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 날 우리는 서로 나란히 일했습니다. 딸아이는 나의 모든 행동을 따라했는데, 자기도 집을 수리하고 있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만큼 집안일이 즐거운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딸아이도 즐거워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 사진을 보면 아이들은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말과 행동들을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그들은 우리가 부모로서 보여주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형성합니다. 우리가 엄하고 자비롭지 않다면, 그들은 하나님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무관심하고 차갑다면, 아이들에게는 하나님도 그렇게 보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특히 그 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모습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부모로서의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의무 중의 하나입니다. 비슷한 사진이 들어있는 하나님과 나와의 가족 사진첩을 상상해 봅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생을 어떻게 살고,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그것을 영구적으로 나의 일부분으로 삼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분은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가에 대해 내게 가르쳐 주십니다(신6:1~7). 주님, 주님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것을 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네 무엇이 올고 무엇이 그른가를 경건하고, 올바르고, 순수하고, 강한 모습으로 그들에게 본보기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대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신명기 6: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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