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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시편100)2012.02.08 09:3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븜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 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우너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시편 100
조엘과 로렌은 원싱턴 주에서 고향인 미시간 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즐겨 찾던 카페에 들러 커피도 마시고 단골 책방에도 들렀습니다. 책방에서 그들은 이제 작별하려는 그 동네가 좋아하는 표어인 "에드몬드에서와 같은 날" 이라는 자동차 범퍼 스티커도 두 개 골랐습니다. 2주 후, 약 5,000킬로미터를 운전한 끝에 그들은 미시간 주에 들어섰습니다. 배도 고프고 미시간 주에 도착한 걸 축하도 할 겸 그들은 차를 멈추고 식당이 있는 곳을 물었습니다. 음식점에 가기 위해 왔던 길을 몇 마일 되돌아가야 했지만, 아담하고 특이한 조그마한 카페 하나를 찾았습니다. 그 카페의 종업원 엠마는 자신의 고향인 워싱턴 주에서 온 고객을 아주 기쁘게 맞이하며, "어느 도시에서 오셨죠?" 하고 물었습니다. "에드몬드에서 왔어요." 라고 그들이 대답하자, "저도 바로 그 곳에서 왔어요!'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조엘은 사 두었던 범퍼 스티커 중 하나를 차에서 가져다가 그녀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스티커는 엠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산 것이었습니다! 그 스티커는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그들을 통해 5,000킬로미터를 횡단해서 그녀에게 전달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순전히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아니면, 이런 체험들은 당신의 자녀들을 격려하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이 주도하신 좋은 선물이었을까요? 잠언은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20:24) 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시100:4~5) 라는 구절로 화답합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려주시는 은혜를 날마다 입고 있네 많은 자비와 축복이 모두 그 분의 놀라운 사랑의 선물이라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시편 13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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