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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 너희의 상이 큼이라 (마태복음 6:1~6, 16~18)2012.02.07 09:28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일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16~18
많은 사업체들이 "포인트 제도"로 만들어 단골 소님들에게 보상을 해 줍니다. 그 회사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즉 어떤 식당이나 호텔을 사용하거나 특정 항공사 비행기로 여행하면 거기에 따라 이런 보상들도 쌓여갑니다. 이런 방식으로 당신의 돈을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보상 제도를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도 충성된 자들에게 상을 주시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주님을 위해 우리가 박해를 받을 때, 예수님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5:12) 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공공연히 경건한 모습을 갖추고, 자선을 베풀며, 기도하고 금식을 일삼는 바리새인들과는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기에"(6:4, 6, 18) 그 같은 행동들을 은밀한 가운데 행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사는 동안 당신이 그 믿음으로 인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결과적으로 당신이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상을 받기 위해 주님을 섬기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대, 우리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주님께 충성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그 분의 사랑에 대해 사랑의 감사를 표현하는 경배의 행위입니다. 그 대가로, 예수님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 보상이 우리가 주님을 위해 포기한 그 무엇보다도 훨씬 크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키며 격려하는 것을 즐거워 하십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든지 주님을 위해 사십시오. 주님을 위한 우리의 섬김은 그분을 위한 모든 희생을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께서 언젠가 모든 사람들 앞에서 갚아주신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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