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 빌립보서 1:12~18

 

  29세의 변호사인 찰스 피니는 자신의 영혼구원 문제로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1821년 10월 10일, 그는 기도 시간을 갖기 위해 집 근처의 숲 속으로 들어갔는데, 그 곳에서 깊은 변화의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마치 성령이......나를, 몸과 영혼 모두를 통해 지나가는 것 같았다......그것은 정말 사랑의 물결이 되어 내게 다가왔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변호를 맡아 달라는 고객을 만나게 되었씁니다. 피니는 그 고객에게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그 분을 변호하라는 위촉을 받았기에 당신을 변호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목회사역에 뛰어들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일에 하나님께 크게 쓰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도 주님의 일을 변호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는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다"(빌1:16) 라고 썼습니다. "변명하다" 라고 번역된 원래 단어는 고대의 법정에서 변호인이 사용하던 것이었습니다. 모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나누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께 스임을 받는 것처럼 위대한 특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정말 관심을 갖고 있는가?

그들이 사망의 길에서 돌아설 수 있도록

복음이 반드시 그들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 빌립보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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