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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 우리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 (사무엘상 4:1~11)2012.02.02 09:26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게 거기에 있었더라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ㅇ르 깨달은지라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명이었으며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 사무엘상 4:1~11
모든 사람들이 언약궤(성막에 보관된 하나님의 왕권을 대표하는 상자)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블레렛과의 전쟁에서 패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실로로 사람을 보내어 그들이 진을 치고 있는 에벤에셀로 언약궤를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언약궤가 도착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너무 큰 소리로 기뻐하여 그 소리가 아벡에 잇는 적군에게까지 들렸습니다. 언약궤의 도착으로 블레셋 사람들은 두려워하였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양 쪽 다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갔으나 또 다시 블레셋 사람들에게 대패하고 언약궤마저 빼앗겨 버렸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를 취한 것은 또 다른 실수였습니다. 그들에게 병이 생기고 그들의 우상들이 파괴되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실수는 이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더 잘 알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언약궤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전에 전쟁터에 언약궤를 들고 간 적이 있다는(수6장)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것이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었지 언약궤 때문이 아니었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그것들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모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도록 합시다(시91:2). 나의 삶이 하나님 아버지의 장중에 있으니 내가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 나의 갈 길을 다 계호기해 놓으신 하나님께서 나의 길이 끝날 때까지 인도해 주시리라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 시편 9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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