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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 평화의 왕자 (요한복음 14:25~31)2012.01.31 09:16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라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 요한복음 14:25~31
수년 전에 저는 오토바이 갱단에 있던 한 젊은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부모님이 사역하던 선교지에서 자라다가 가족들이 미국으로 돌아온 후 잘 적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의 인생은 평탄하지 못했으며 그는 경쟁 관계에 있던 다른 오토바이 갱단과 싸우던 중 살해되었습니다. 나는 많은 장례식에 가서 도와봤지만 그 젊은이의 장례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장례식은 ㅈ가은 호수를 둘러싸고 자연적으로 우묵한 그릇같이 생긴 잔디밭이 있는 공원에서 치러졌습니다.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을 때 그 젊은이의 친구들이 오토바이들을 둥그렇게 세워놓고는 나와 내 친구가 있는 잔디밭에 와 앉았습니다. 우리는 서로 경쟁하는 갱단들에게 평화와 예수님의 사랑이 가져다 줄 수 있는 내적 평화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게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 갱단 중 한 사람이 우리에게 감사를 표하고는 걸어가다가 다시 돌아섰습니다. 나는 그 때 그 사람이 한 말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는 "오토바이, 아파트, 그리고 여자친구" 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평화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평화이신 예수님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헬리콥터를 갖고 있든 최고급 승용차를 갖고 있든, 호화주택을 갖고 있든 조그만 아파트를 갖고 있든, 사랑하는 사람이 있든 없든, 이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결코 평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14:27) 라고 하셨습니다. 이 선물은 그 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 분에게 이 평화를 요청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주님, 제 삶 속에 평화를 갖기 원합니다. 주님과, 다른 사람들과, 그리고 나 자신과 평화를 누리고 싶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온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주님의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아멘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 요한복음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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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딸을 용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