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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 바위틈 피난처 (시편 18:30~36)2012.01.27 09:35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팔이 놋활을 당기도다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 시편 18:30~36
아우구스투스 토플레디라는 젊은 목사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가 영국의 어느 시골길을 걷고 있는 동안 갑작스럽게 폭풍우가 휘몰아 쳤습니다. 그는 큰 바위를 발견하고는 그 바위의 벌어진 틈 사이에 들어가 폭풍우가 지나갈 대까지 그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그는 지금 이 피난처가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의 하나님의 도움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때 그에게는 글을 쓸 종이가 없었는데, 마침 그 바위 굴 속 바닥에 버려져 있던 트럼프카드 한 장을 발견하고는 거기에다 오늘 날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 "만세반석 열리니" 의 가사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1775년 폭풍우가 휘몰아 치던 날에 쓰인 이 찬송가는 그 이후로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인들에게 힘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 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당신이 겪고 있는 힘든 상황을 생각해 보십시오. 피난처가 필요하십니까? 박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피난처를 제공해 주실 분이 필요하십니까? 잘못한 일에 대해서 용서를 받았다는 확신이 필요하십니까? 토플레디 목사가 경험하였듯이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와 확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폭풍우가 휘몰아 치는 순간에 홀로 서 있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피난처를 구하십시오. 하나님께 보호해 달라고 하십시오.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음을 확신하십시오. 그리고 만세반석이신 예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그곳이 인생의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 시편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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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난처 좀..... 이젠 좀 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