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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땅 (요한계시록 22:1~5)2012.01.26 09:1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난미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요한계시록 22:1~5
내가 최근에 본 테레비전 광고에서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 있는 아이들이 저녁 먹을 곳을 놓고 언쟁을 합니다. 한 아이는 피자를 원했고 다른 아이는 치킨을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앞좌석에 앉아 있던 엄마는 "아니야, 우리는 햄버거 집에 갈 거야." 라고 했습니다. 아빠가 재빠르게 가족의 분쟁을 해결할 묘안을 생각해 냈습니다. "우리 뷔페식당으로 가자. 그러면 너희들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이 광고는 다음과 같은 말로 끝납니다. "가족들이 저녁 대문에 서로 다투십니까? 이것저것 다 먹을 수 있는 OO뷔페로 오세요." 그 광고를보면서 나는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또 다른 땅" 즉 천국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곳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천국을 설명하면서 요한사도는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계 22:3)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목마른 영혼은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22:1)에 의해 완전히 채워질 것입니다. 이는 주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만국을 소성"(22:2) 시키시기 위한 생명나무일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이 새 땅에서 찾을 수 없는 것들은 저주(22:3), 사망, 슬픔, 그리고 눈물(21:4)입니다. 우리는 이 새 땅에서 완전히 만족할 것입니다. 그곳에 가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성도들이 영원히 통치하는 순전한 기쁨의 땅이 있네 영원한 낮은 밤을 몰아내고 즐거움은 고통을 밀어내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베드로후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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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진 천국을 이미 소유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을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진정한 천국이 이루어짐을 경험합니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서가 아니라 주께서 주시는 기쁨이 진정한 천국을 얻게 합니다.
오늘도 새하늘과 새땅의 천국을 맘껏 누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