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게 거하심이요 또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게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롯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 요한복음 14:15~2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길이요 진리료 생명" 임을 분명히 했습니다(요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직 주님만이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며,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헌신이 사랑과 순종으로 나타나며, 우리를 영원한 천국 본향으로 인도합니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 사는 크리스티나라는 신학생이 이렇게 간증문을 썼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절망적인 죄인까지 포함한 우리 모두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가장 나쁜 죄인이 믿음으로 주께 나아오면 주님은 받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주 오랫동안 제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은유적으로 표현하자면 제 마음의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저는 믿는 사람이엇습니다. 그러나 저는 방범 체인을 걸어두었습니다. 제 삶을 주님께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크리스티나는 그것이 옳지 않은 것을 알앗고 하나님게서 그녀가 달라질 것을 강권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녀는 체인을 풀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방범 체인이나 뒷문 없이 주님의 명령을 이행할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 나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비밀스러운 죄도 짓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크리스티나처럼 하나님께 복종하기를 망설인다면 지금이 바로 그 안전 사슬을 풀어 버릴 때입니다. 그런 주저하는 마음을 놓아 버리십시오. 당신의 삶의 문을 활짝 열고 순종하는 제자로서의 기쁨을 경험하십시오.

내 자아는 더 적게, 예수님은 더 많이

날마다 더욱 더 주님처럼

나의 주 곧 내 몸 값 치르신 주님을 위해

완전히 복종하며 살리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요한복음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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