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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 축복 어린 방해 (시편 33:10~15)2012.01.09 08:18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을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 시편 33:10~15
만약 당신의 삶이 나와 비슷하다면, 그것은 잘 짜인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삶입니다. 내게는 약속, 회의 그리고 여타 "해야 할 일" 들을 상기시켜 주는 일정수첩이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끼어든 일들은 나의 하루에 큰 변화를 초래합니다. 그것들은 짜증스러울 수 있지만 생산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들 중 위대한 몇 가지는 정상적인 일상의 과정을 "방해" 함으로써 이루어져 왔습니다. 예를 들어 마리아를 보십시오. 한 천사가 그녀가 예수라는 이름의 아들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여 그녀의 인생을 방해했습니다. 그녀가 처녀였고 약혼했었기 대문에 이 소식은 당연히 충격적이고 심히 근심스러운 것이었습니다(눅 1:26~31). 초기 기독교인들을 핍박했던 열성분자 사울은 "참된 길" 을 좇는 사람들을 더 잡으려고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그가 핍박하던 바로 그 예수님에 의해 눈이 멀게 되었습니다(행 9:1~9). 일생을 바꾼 이 방해가 기독교의 장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실 수 있다" 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시33:10).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잘 정돈된 인생을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 너무나 자주 좌절, 초조, 공포 그리고 의심 같은 태도로 반응합니다. 하나님게서 우리의 삶에 주신 뜻밖의 일들은 바로 풍성한 기회들입니다. 그것들을 하나님게서 주신 새로운 "해야 할 일 목록" 으로 환영합시다. 주님, 오늘 제가 조급해지면 당신의 안목이 필요합니다 방해하는 일이 생겼을 대 그것이 기회인 줄 자각할 수 있는
여호와게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 시편 33:10~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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