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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 집이 그리워서 (빌립보서 1:21~30)2012.01.06 10:32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입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게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 마음으로 서서 한 듯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 빌립보서 1:21~30
우리 아들 스티븐은 어렸을 대 일주일 동안 집을 더나 기독교 단체서 운영하는 여름 캠프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 주 후반부에 우리는 아들이 "엄마와 아빠 크라우디" 에게 보내는 편지 한 통을 받았는데 단지 "제발 오늘 오셔서 저를 집으로 데려가 주세요" 라고만 쓰여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미처 몰랐던 것은 우리가 며칠 후에나 편지를 받을 것이고 그보다 더 시간이 지나서야 자기를 데리러 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이의 어린 마음에는 오직 자기가 집과 엄마 아빠를 그리워 한다는 생각 뿐이었고, 그것은 어린 아이에게는 힘들 수 있습니다. 때때로 이 세상을 생각해보면 우리도 스티븐 같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게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영원한 집" (전 12: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빌 1:23 ) 곳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하기란 쉽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요1:12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는 이 세상이 결코 우리의 집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처럼 삶의 문제로 힘들 때면 특히 그렇게 느낍니다. 로마에서 재판을 기다리며 바울은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빌 1:23) 라고 썼습니다. 그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을 사랑했지만 한편으로는 구주와 함게 있기를 갈망했습니다. 장차 훨씬 더 좋은 집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있다는 생각이 위로가 됩니다. 주님의 얼굴을 보는 것, 이것이 내 목표라네 내 영혼의 가장 깊은 갈망이라네 고난과 역경의 과정 속에도 나는 추구하리 주님 얼굴을 뵙고 만족할 때까지!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게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 빌립보서 1:2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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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힘겨운 영적 전쟁을 치루는 중입니다.
어차피 이길꺼 폼나게 믿음으로 이기려고 마음 먹었는데
모양 빠지게 쌍코피 터지고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려는지 새해부터 특수훈련이네요.
으~~ 아~자!! 다 덤벼봐 (살살~~) 어차피 난 죽으면 천국이다.
오직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 할꺼니까...
퐈~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