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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 공짜 피자! (요한복음 6:25~41)2011.12.13 09:37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윌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라 하시니라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이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근거려 - 요한복음 6:25~41
대학생 시절에는 돈이 빠듯합니다. 그래서 공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이 몰려듭니다. 만일 어떤 회사가 신입사원들을 모집할 때면, 대학 캠퍼스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공짜 피자를 제공하면서 설명회에 오게 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단지 피자 때문에 이 설명회 저 설명회에 참석합니다. 현재 눈 앞에 있는 그 음식이 미래의 직장보다 더 중요하게 보입니다. 예수님이 5천명의 군중을 먹이시자 그 다음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요 6:10~11, 24~25)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26절) 라고 그들에게 도전을 주셨습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주시는 그으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보다 음식이 더 중요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떡으로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33절)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더러는 믿지도 않았고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아 더 이상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고 합니다(66절). 그 무리는 음식을 원했지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르려면 요구되는 것들을 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그 분에게 나아오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님 손에서 나오는 축복 때문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영생을 받아서 "하나님의 떡" 이신 주님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동기를 살펴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믿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 온 떡이라 하시므로 - 요한복음 6: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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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 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이 말을 그 당시 깨닫는 사람이 누가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본문 뒤에는 사람들이 수근대다 다 떠나고 예수님 동생들도 믿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저라도 배고픈데 떡 하나 얻으려 갔다가 자기 살을 먹고 자기 피를 먹으라는 예수님 말씀 듣고
어휴~ 뭐야~~ 그랬을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동행해 주시고, 아버지께로 인도해주시고,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내가 주님께로 나아감이 ' 문제해결, 소원성취' 때문이 아니라
내가 주의 것이기에.... 나아감을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