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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 큰 사랑을 받은 자 (요한1서 4:7~21)2011.12.05 09:3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8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 요한 1서 4:7~21
한 친구가 자기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분 중의 한 분이 할머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른이 되고나서 언제나 할머니의무조건적인 사랑을 기억하려고 자기 책상 곁에 할머니 사진을 붙여놓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배우도록 할머니가 도와주었다고 진심으로 믿어."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이와 비슷한 인간적인 사랑을 맛보지는 못했어도,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요한 1서 4장에서 사랑이라는 단어가 스물일곱번 나오고,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원천으로 인용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으미니라"(10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16절).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19절). 하나님의 사랑은 물방울이 천천히 떨어지는 수도꼭지나 우리가 우리를 위해 파야만 하는 우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우리의 마음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물길입니다.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든지 어떤 삶을 경험했든지, 또는 다른 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든지 못 느끼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 주님의 무한한 자원을 이끌어 낼 수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큰 사랑을 받습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받고 은혜로 그 사랑을 알게 하시니 하늘로부터 생기를 부으시는 성령님 당신이 나에게 사랑이 그렇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요한 1서 4: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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