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 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헤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찌니라

간은하지 말찌니라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 출애굽기 20:1~17

 

  우리 아버지는 최근에 90세가 되어 기력이 점점 떨어지고 계십니다. 보행기를 의지해 아직은 다니실 수 있으나 누군가 음식을 만들어 드려야 하고 다른 일도 도와 드려야 합니다.

  형 스티브와 형수 쥬디가 아버지 집 근처에 살았었는데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든 좀 돕고 싶은 마음에 나는 아내와 함게 비행기를 타고 대륙을 가로질러 가서 형과 형수가 잠시 그들의 시간ㅇ르 가지는 동안 아버지를 돌보아 드렸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고작 며칠 뿐이었지만 형과 형수의 짐을 덜어드려서 기뻤습니다.

  성경은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엡6:2) 라고 말합니다. 어떤 신약성경주석에 따르면 누군가를 공경한다는 것은 "그의 삶의 자리에 합당한 복종, 존경, 경의, 자비, 온유와 순종으로 대우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것이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을 의미하고, 십대 자녀들에게는 비록 자기들이 부모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더라도 부모를 존경하라고 말합니다. 장성한 자녀들에게는 자신의 삶에 부모를 포함시키라는 것을 의미하며, 또 중년 이상의 자녀들에게는 연로해지고 건강이 쇠하여 가는 부모를 확실히 돌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이번 주에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분들은 떠나실 테니까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 에베소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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