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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 그냥 옳은 일을 하십시오 (빌립보서 2:12~18)2011.11.28 09:35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찌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 빌립보서 2:12~18
해외 여행을 하던 도중 뉴저지 주의 내 고향 출신 변호사를 만나게 도었습니다. 놀랍게도 우리는 서로 공통점이 아주 많았습니다. "당신 이름이 시틸웰이라고 하셨나요?" "아뇨, 스토웰입니다" 하고 나는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자기 고객 중에 스틸웰이라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혹시 "아트 스틸웰 아닙니까?" 하고 물었더니 놀랍게도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아트 스틸엘은 우리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고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사업가였습니다. 그 변호사는 아트가 매우 보기 드문 고객이라고 했습니다. 대개의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해 주기를 바라지만 아트는 좀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아트에게 물을 때마다 아트는 항상 "그냥 옳은 일을 하십시오!" 하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아트의 이런 대답이 이 변호사에게는 매우 인상적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의 모든 바라는 것들과 결정하는 것들에서 그리스도께 순복하는 생동은 자신들의 이익에 몰두해 있는 사람들고 가득찬 이 세상에서 우리를 구별해 줍니다. 우리가 당당하게 예수님의 완전하심과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며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흠 없는" 삶을 살 때, 분명 우리는 "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날 " 것입니다(빌 2:15). 그러므로 설득력 있게 세상을 밝히고 싶다면 그냥 옳은 일을 하십시오! 나 작은 촛불이여, 어두워지지 말라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여주라! 다른 이들이 빛 되신 예수님을 볼 때까지 환하게 빛을 발하라!
이는 너희가......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나타내며 - 빌립보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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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
굳이 본문을 통해 "옳은 일"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면
본문이 말하는 옳은 일은 주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2장 1절부터 그것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오늘, 아니 어제 말씀이네 ㅎㅎㅎ
세상이 말하는 "옳은"의 기준이 아니라
크리스챤의 "옳은"을 생각하며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