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찌로다

여호와께서는 강을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으로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그 거민의 악을 인하여 옥토로 염밭이 되게 하시며

또 광야를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으로 샘물이 되게 하시고

주린 자로 거기 거하게 하사 저희로 거할 성을 예비케 하시고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재배하여 소산을 취케 하시며

또 복을 주사 저희로 크게 번성케 하시고 그 가축이 감소치 않게 하실지라도

다시 압박과 곤란과 우환을 인하여 저희로 감소하여 비굴하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는 방백들에게 능욕을 부으시고 길 없는 황야에서 유리케 하시나

궁핍한 자는 곤란에서 높이 드시고 그 가족을 양무리 같게 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악인은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지혜 있는 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 시편 107:31~43

 

  감사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선물을 준 사람에게 당신이 얼마나 그것에 고마워 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작가 G.B. 스턴은 "소리내지 않는 감사는 어느 누구에게도 소용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어렸을 적에, 눈을 맞추는 것을 피하거나, 발을 내려다 본다든지, 분명하지 않게 중얼거리는 것을 좋은 "감사"의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가끔 상기시켜 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결혼한 지 오래 되었지만, 계속해서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직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고마운 생각이 들 때에는, 비록 전에도 같은 일로 여러 번 고맙다고 했을 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말로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윌리엄 아더워드는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마치 선물을 포장해 놓고 주지 않는 것과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확실히 중요한 일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필수적일 만큼 훨씬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받은 많은 축복들을 생각하면서 하루 종일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주님이 돌아가시고 다시 사신 그 놀라운 선물을 생각할 때, 우리의 가슴이 경외심과 감사함으로 넘치는지요?(롬 6:23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고후 9:15 -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시편 107편 1절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깁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도다!"

우리의 보이지 않는 친구되신 하나님께

얼마나 큰 감사를 드려야 할런지!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선물의 분량을

우린 도저히 알 수 없다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지어다 - 시편 107:1~2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