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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 참된 안전 (로마서 8:31~39)2011.11.11 09:39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게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로마서 8:31~39
20세가 후반 세계 강대국들이 대립하여 안전하지 못했던 냉전시대에 미국인들은 핵전쟁의 위협 속에 살았습니다. 1962년의 쿠바 미사일 위기 때는 일촉즉발의 사태까지 갔던 일을 나는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생에게는 축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그 격동의 시기에 있었던 가장 특이한 기억 중 하나는 학교에서 실시했던 비상훈련이었습니다. 경보가 울리면 우리는 모두 책상 밑으로 숨었는데, 그것은 우리를 핵폭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훈련은 실제로 핵폭탄의 대참사가 발생했다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도리어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잘못된 의식을 심어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그 정도의 핵위협에 직면하는 일은 없겠지만 여전히 우리를 두렵게 하는 위험한 것들이 많으며 그 중 일부는 영적인 것들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의 전쟁이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 하는 것이라고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것들은 강력한 적이지만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주님의 보호하시는 사랑(롬 8:35, 38~39)과 영적인 전신갑주(엡6:13~17)를 주셨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강력한 적을 만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롬8:37) 이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만 우리의 참된 안전이 있습니다. 어디에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우리는 주 그리스도 안에 살겠네 우리의 하나님은 강하시고 우리의 소망은 확실하며 그 분 안에서만 우리는 안전하다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로마서 8:37
에베소서 6:13~17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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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히 침투한 적이 나를 넘어뜨리려 하나이다.
휴~~ 말씀이 마음까지 와 닿지 않고 공중에서 흩어지는 이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