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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 늘 깨끗함 (시편 119:9~16)2011.11.02 10:10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 시편 119:9~16
출장으로 필라델피아에 머무는 동안, 나는 매일 아침 지하철을 타기 위해 브로드 가를 따라서 시청 쪽으로 걸어내려갔습니다. 그 때마다 나는 길게 줄을 서서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지나가야 했습니다. 그들은 연령과 종족과 외모가 다양한 인간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사흘동안 궁금해 하다가, 나는 길가에 있던 한 사람에게 왜 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지 물어보았씁니다. 그들은 집행유예 중에 있거나 가석방된 사람들인데 자신들이 마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매일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줄을 선다고 그가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순간 이 줄은 나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깨끗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하면 순결한 삶을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는데, 그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순종하는 데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시119:11~12,16). 하나님 말씀의 빛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죄를 보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도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주님의 은혜로 늘 깨끗함을 유지합시다. 주여, 당신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우리가 찾는 진리가 당신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당신의 말씀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보여주시고 우리의 겉과 속이 깨끗케 되도록 해 주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시편 119: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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