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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 안녕히 (데살로니가 전서 4:13~18)2011.10.22 09:35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으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 데살로니가 전서 4:13~18
우리 할아버지는 작별할 때 "잘 가거라" 라고 말하기를 싫어하셨습니다. 그 말 자체가 너무 마지막을 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할아버지 대게 갔다가 차를 타고 떠나려 할 때 할아버지의 작별 인사는 항상 똑같았습니다. 집 앞에 일렬로 서 있는 녹색 고비 나무 앞에 서서 손을 흔드시며 할아버지는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나중에 만나자!" 믿는 사람들인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신뢰하고 있는 한 그들에게 결코 "잘 가세요" 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그들을 다시 만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우리가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아야"(살전 4:13) 한다고 말했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죽은 그리스도인들이 무덤에서 일어나서, 아직 살아있는 신자들과 함께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15~17절). 우리는 언젠가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을"(계21:4) 천국에 있을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 놀라운 곳에서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을"(살전4:17)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리스도와, 그리고 먼저 죽은 사랑하는 성도들을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 한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바울이 우리에게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18절)고 권고한 이유입니다. 오늘 "잘 가세요" 가 아닌, "나중에 만나요" 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희망을 지니고 누군가를 격려해 주십시오. 석양 너머에서, 우리 앞서 떠나간 사랑하는 이들과의 반가운 재회 석양 너머에서 영원히 그 본향에서 우리는 이별을 모르게 되리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데살로니가전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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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없었나 봅니다..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