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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 우리가 걷는 방식 (신명기 11:13~23)2011.10.14 09:44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이르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부종하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 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 것인즉 - 신명기 11:13~23
내가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중 '감짝변신' 이란 것이 있습니다. 선택된 2명의 여자들이 약 3시간 동안 머리 손질과 화장을 다시 하고 새로운 옷으로 치장을 받습니다. 그들의 변신은 가끔 기가 막힙니다. 여자들이 커튼 밖으로 나오면 구경꾼들은 놀라서 입이 딱 벌어집니다. 또 가끔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이 모든 순서가 지난 후 본인들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너무 놀라서 이게 진짜 본인인지 화인이라도 하려는 듯 거울 속의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봅니다. 그녀들이 무대를 지나 동반자들에게 갈 때 원래의 자기 모습이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기가 신고 있는 새 구두로 어떻게 걸어야 할 지를 모릅니다. 그들은 세련되게 보이지만 서투른 걸음걸이 때문에 들통이 납니다. 그들의 변화는 불완전한 변화입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려고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처럼 살기에는 (신11:22) 시간과 노력과 수많은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가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미소만 짓는다면 변화를 완벽히 받은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걷기 시작하면 우리의 삶에 변화를 얼마나 이루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변화되었다 함은 전에 살았던 삶의 방법은 내려놓고 새로운 삶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롬6:4 -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새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네 어두웠던 지난 날의 삶은 지나가 버렸네 새로운 삶의 동이 트기 시작했으니 주께서 하신 일을 잘 생각해 보세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 로마서 6: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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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새 삶.....너무 힘들어요...ㅠㅠ
변화하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잘못된 생활들과 습관들을 내려놓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