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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 미소 금지 방침 (요한복음 13:31~35)2011.10.07 09:35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요한복음 13:31~35
우리는 누군가가 우리들의 사진을 찍기에 앞서서 미소를 지으라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어떤 주에서는 운전면허증 사진을 찍을 때 미소를 지으면 안됩니다. 남의 신분을 도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이 차량등록사무소에서는 새 증명사진이 찍히면 이미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과 동일인물이 아닌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면밀히 대조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남의 이름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무원에게 주의 경고가 보내집니다. 이렇게 하여 미국의 한 주에서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6000명이 남의 신분을 도용하여 면허증을 받으려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그런데 왜 미소를 짓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 컴퓨터는 사람의 표정 없는 얼굴을 더 잘 분별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인을 식별하는 좋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습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방법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만큼이나 한없이 많이 있습니다. 짤막한 격려의 글, 방문, 음식, 가벼운 질책, 기도, 성경 구절, 경청해 주는 것 등을 비롯해서 정다운 미소조차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요한 사도는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요일 3:14) 라고 말했습니다.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돌보아 주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알고 사랑한다는 것을 남들이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따르는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사랑은 간과할 수 없는 덕복이라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요한복음 13: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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