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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 빛을 발하라! (마태복음 5:14~16, 베드로전서 2:9~10)2011.10.06 17:38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4~16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자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 베드로전서 2:9~10
여러 번 전화 독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집 앞의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속상했습니다. 우리 집 앞길에는 보도가 없는데다가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모든 가로등에 불이 들어와서 어둠을 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두운 이른 아침, 차를 몰고 차도로 나갈 때마다 혹시 내가 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차로 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합니다. 성경에서 '빛' 이라는 관념이 자주 사용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9:5).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음으로써 "빛의 갑옷을 입자" 라는 말을 듣습니다(롬 13:12~14). 그리고 마태복음 5장 16절에서는 우리에게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둠을 비추지 않는 빛은 그 가치를 잃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등불을 켜서 그릇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잔걸이 위에 두므로 집안 모두에게 빛이 비춰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15). 우리의 빛(우리의 행동)은 사람들로 하여금 빛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어떤 빛도 없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함으로 빛날 수 있습니다(엡5:8).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하나님의 빛을 가장 잘 비추어 줄 수 있는 특정한 환경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전구가 나간 가로등처럼 되지 맙시다. 빛을 발합시다! 주님,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항상 주님을 먼저 생각하도록 도우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빛이 우리를 통해 비췸으로 세상이 주님의 필요함을 알게 하소서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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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몸이 안좋아...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올립니다.
아주아주 많이 늦었습니다...ㅠㅠ
사도 바울이 항상 병을 안고 살았듯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듯..
저도 그런 듯 싶습니다...엄마가 항상 해 주신 말씀이었지요...
잠깐 하나님을 떠나 있었을 때...왜 그렇게 미련하냐고 너 그러고 다니면 계속 아플거라고
그리고 돌아왓더니...조금 낫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프더라구요...
결국...전 그냥 몸을 이대로 가지고 가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오늘의 말씀도 남편이 맨날 날짜 제대로 맞춰서 매번 쓰라고 꼬박꼬박...
그렇게 말하는데 전 또 게을러서..오늘도 깜빡하고 넘어갈 뻔 했는데 책상위에 있는 책을 보고 기억나서 썼습니다.
세상의 빛.....되려고 노력하지만...절대로!!!!쉽진 않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