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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 나쁜데서 더 나빠짐 (출애굽기 5:1~14, 22~23)2011.09.23 10:10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 즉 우리가 사흘길 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으로 역사를 쉬게 하느냐 가서 너희의 역사나 하라 또 가로되 이제 나라에 이 백성이 많거늘 너희가 그들로 역사를 쉬게 하는도다 하고 바로가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 소용의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로 가서 스스로 줍게 하라 또 그들의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로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자 하나니 그 사람들의 고역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간역자들과 패장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바로의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짚을 얻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백성이 애굽 온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간역자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가로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당일 일을 당일에 마치라 하며 바로의 간역자들이 자기들의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을 때리며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 출애굽기 5:1~14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고하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 출애굽기 5:22~23
똑같은 일이 또 생겼습니다. 나는 갑자기 내 사무실을 깨끗이 치우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시작할 때보다 더 어수선하게 만들어 버려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책과 서류와 잡지들을 분류하기 시작하자 한 무더기가 몇 개의 무더기로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더 혼잡스럽게 되어가자 나는 이 일을 시작한 것을 한탄하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히브리 백성들을 노예생활에서 구원하기 위해 모세를 부르셨을 대, 백성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로 더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의 구원이 이루어져야 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그들을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계속 부르짖고 있었습니다(출 2:23 -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마지 못해, 정말 마지 못해 모세는 히브리 백성들을 대신해서 바로에게 부탁하기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바로와의 만남은 순조롭지 못했고, 바로는 백성들을 놓아 주는 대신 말도 안되는 요구를 더 내놓았습니다(5:22~23). 오직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고생을 치르게 하고 나서야 바로는 히브리 백성들을 내보냈습니다. 우리가 어떤 선한 일을 하려고 시도할 때마다, 심지어 우리가 하는 일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라도, 상황이 좋아지기 전에 악화되는 것을 먼저 보게 된다 해도 놀라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고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일 뿐입니다. 내 고통에 모든 답을 알고 계시는 오직 한 분 내가 믿음으로 그 분께 부르짖으면 그 분은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네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내며......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 출애굽기 6: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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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시간이 아예 없을 것 같아서 하루 전에 올립니다...
내일 건 꼭 내일 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