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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 현상 탈피 (요한복음 5:35~47)2011.09.22 10:10 요한이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 요한복음 5:35~47
콜롬비아대 사범대학의 명예교수 잭 메지로 박사는, 우리 안에 깊이 새겨진 인식들에 도전을 주어 우리의 통찰력을 비판적으로 검토해보게 하는 것이 성인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믿습니다. 메지로 박사는 성인들이 소위 "혼란스러운 딜레마", 즉 "자신이 습득해 온 개념들을 비판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해 주는" 일에 부딪혔을 때 가장 잘 배운다고 합니다(바바라 스트라우치 기자, [뉴욕 타임즈]). 이것은 "내 생각은 정해졌습니다. 여러 사실들로 나를 혼란시키지 마세요." 라는 말과는 정반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들을 고치신 일은 많은 종교지도자들에게 깊이 뿌리박혀 있던 믿음에 대한 도전이었기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요 5:16~18).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39~40절). 오스왈드 챔버스는 "인간의 어떤 신조들이 하나님이 인간의 영혼에 다가갈 수 없게 가로막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 신조들을 뒤엎는 진실들을 현실 속으로 이끌어 내신다." 라고 말합니다. 삶을 뒤흔드는 경험들이 주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할 때, 그것들이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깊이 신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깊이 생각한 후 기꺼이 그 분께로 돌아간다면 말입니다. 내 생각은 많은 질문들을 소리쳐 외치고 있고 내 갈망하는 마음도 그렇습니다 오, 아버지여 내 말을 들어주소서! 오, 성령님이여 계속 가르쳐 주소서!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요한복음 5: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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