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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 너 지금 배고프니? (야고보서 2:14~18)2019.07.01 09:47 ![]()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므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 야고보서 2:14~18
마스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알았습니다. 인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 가정에 입양되었던 그가 모국을 방문했을 때 고향 어린이들의 절박한 어려움을 목격하고 나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미국에 돌아가 학업을 마치고 돈을 모아서 훗날 다시 올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라고 묻고 있는 야고보서 2:14~18 말씀을 읽을 때, 토마스는 자기 나라의 한 어린 여자아이가 "엄마, 나 지금 배고파!"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 너무 배가 고파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던 일이 기억났습니다. 토마스는 배고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 몇 년을 더 기다릴 수 없어서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다!" 고 결심했습니다. 토마스가 시작한 보육원에는 지금 50명의 어린이들이 양질의 급식과 보살핌 아래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또 일반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알았던 한 사람이 그 일을 미루지 않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야고보의 메시지는 우리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는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과 교제할 수 있고 풍성한 삶과 희망 찬 미래를 누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다가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나 지금 배고파" 라는 외침이 들리지 않습니까? ◈ 주위에 당신 마음을 울리는 어떤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습니까? 비록 하찮게 보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입니까?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야고보서 2:14 하나님, 우리 발걸음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이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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