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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 울음이 주는 교훈 (요한계시록 21:1~7)2011.09.21 09:58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라남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요한계시록 21:1~7
아주 깊이 낙담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무엇 때문에 그랬습니까? 학대 때문에, 아니면 실패나 배신, 상실 때문에 그러셨습니까? 어쩌면 그 때 당신은 어둠속으로 숨어들어가 울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목사 조지 맥도날드는 "울음 치료약은 눈물 밖에 없다." 고 했습니다. 가끔 우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도 친구인 나사로의 무덤에서 우셨고(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우리와 함께 우십니다(33절). 예수님의 마음도 마찬가지로 고통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눈물은 주님의 인자하심과 따뜻한 보살핌을 이끌어 옵니다. 주님은 근심으로 잠 못 이루는 우리의 밤을 아시며, 우리가 슬피 울 때 주님도 우리를 위하여 아파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시는"(고후 1:3~4)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의 백성들로 서로를 위로하게 하십니다. 살다보면 울어야 할 때와 위로받아야 할 때가 너무 자주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지금 받는 위로가 전부는 아닙니다. 죽음으나 슬픔, 울음, 이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고"(계21:4) 없어질 훗날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천국에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하나나미이 닦아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도 소중한 자녀이기 때문에 그분이 친히 우리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적으로 아주 깊이 사랑하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라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슬픔이 없는 곳 두려움이 없는 곳 병이나 죽음이 없는 곳 눈물이 없는 곳을 생각하라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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