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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 무거운 것 들기 (마태복음 11:25~30)2011.09.15 10:09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아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1:25~30
나는 얼마 전에 아들이 약 2킬로그램짜리 아령 두개를 자기 머리 위로 들어올리려고 기를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걸음마를 뗀 아이에게는 욕심이 과한 일이었습니다. 아이는 아령을 바닥에서 겨우 몇 센티미터 밖에 들어 돌리지 못했지만, 눈은 결심으로 가득 찼고 얼굴은 힘을 쓰느라 빨개졌습니다. 나는 아이에게 도와주겠다고 하고는 아이와 함게 아령을 천장을 향해 위로 들어 올렸습니다. 아이가 들어올리기에는 너무 무거웠던 아령이었지만 내게는 쉬운 일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도 우리에게는 힘든 일을 쉽게 해결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재난의 연속처럼 느껴지더라도, 예수님은 접촉사고에 당황하시지도 않고 치통도 고통스러워 하시지 않고, 말다툼을 해도 괴로워하시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 모든 것이 하루에 다 일어나더라도 말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일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계속되는 문제 때문에 지쳐 있습니까? 스트레스와 걱정으로 짓눌려 있습니까? 예수님만이 유일한 참 해결책입니다.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겨 버리면 주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시55:22). 오늘 주님께 모든 것을 도와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주님이 당신의 짐을 지시며 당신의 영혼에 휴식을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멍에는 쉽고 주님의 짐은 가볍기 때문입니다(마 11:29~30).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 마태복음 11:2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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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나름 힘든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잘 이겨낼 수 있게 기도해야 겠습니다.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는....ㅋㅋㅋ
남들에겐 별일 아닌 사소한 것들도 저에겐 참 크게 와 닿네요...
마음이 힘들고 괴롭고...그러니 몸도 따라 아프고...큰일입니다...ㅋㅋㅋ
이런 저를 보고 돌아가신 아빠는 성격이 못되서 그렇다고 하셨죠...ㅋㅋㅋ
아마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난 성격 덕분에 이렇게 아프고 힘든 건지도....
기도...기도....기도.....시간날 때마다 기도해야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치과를...(후다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