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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 공정함에 초점 맞추기(잠언 1:1~9)2011.09.07 09:23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 잠언 1:1~9
메이저리그 야구 135년 동안, 오직 20명의 투수만이 퍼펙트게임(선발 투수가 단 한 명의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고 상대팀을 여패시키는 것 :역자주)을 했습니다. 2010년 6월 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팀의 아만도 갤러라가는 21번째 퍼펙트게임 투수가 될 뻔 했지만, 심판의 오심으로 모든 투수들이 꿈꾸는 그것을 날려버렸습니다. 녹화 테이프는 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나중에 그 심판이 실수를 인정하고 갤러라가에게 사과하였지만, 경기장에 내린 판정을 번복될 수 없었습니다. 시종일관 갤러라가는 흥분하지 않았고, 심판을 용서한다고 하였고, 그를 비난하지 않았씁니다. 팬들과 선수들 그리고 스포츠 기자들 모두가 보복하기를 거부한 아만도의 태도에 경탄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은 공평한 대우를 받아야만 한다고 믿는다면, 때로는 화가 나고 좌절할 수도 있씁니다. 그러나 성경의 지혜를 받아들이면, 우리는 다른 이들의 이익을 구할 것입니다. 잠언은 우리에게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한다"(1:2~3)라고 말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다른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결콜 정의를 기대하지 말라, 하지만 정의를 주기를 멈추지는 말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불쾌하게 만드는 어떤 것도 용납하지 말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정직하고 진실하게 반응하며, 바르고, 의롭고, 공평하게 행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갖는 우리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정의를 어떻게 다루던 나와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반응할 때에는 성실함을 보여야만 한다네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찌어다 - 아모스 5: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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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대우를 받을때나 또는 다른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것을 볼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는 어떻게 하는것이 정직하고 진실하게 반응하는 것일까요?
예전에는 화가 나는 감정을 누르고 참다가 억울해서 몇날몇일을 혼자 울고 상처로 남겨두는것이
제가 할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 사람에 대한 원망이 그대로 남아 있었지요...
그래도 요즘엔 쬐끔 지혜로와졌습니다.
하나님앞에 솔직하게 그냥 내감정이 상처받아서 속상하고 저사람을 저주하고 싶고 그사람이 얼마나 악한지
하나님이 꼭좀 알아줘서 조치를 취해줬으면 한다고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오늘 해가 지도록 내가 이 분을 품지 않고 잠들고 이제 평안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는거지요.
다음날 다시 기도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토로하면 뭐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지...
라는 생각도 들고, 내 부족함도 보이고 하나님앞에 내모습은 어떤가 생각도들고...
그럼 용서한다고 말하고, 그사람도 깨닫고 새사람되게 해달라는 기도가 나오고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내공이 없어서 의롭고 바르고 하나님앞에 정직하게 사는것이 서툴기만 합니다.
주님. 잠언말씀을 읽으면 어리석은 저도 슬기롭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 묵상할때 그 훈계를 깨닫고 또 삶에 실천하여
작지만 반짝거리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