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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 낙심될 때 (갈라디아서 6:1~10)2018.09.27 00:02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갈라디아서 6:1~10
은 일을 하려다 보면 매우 힘들 때가 있습니다. '내 호의적인 말과 행동들이 도대체 무슨 효과가 있기는 한 걸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친구를 격려해 주려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메일을 보냈는데 분노에 찬 답변만 받게 되었을 때 그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나는 바로 마음에 상처가 되고 화도 났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오해를 할 수 있지?' 화를 내며 답장하려다가 한 가지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말했을 때 언제나 우리가 원하던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기를 바라며 그들에게 좋게 대하여도 그들은 우리를 퇴짜 놓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올바른 행동으로 이끌려는 우리의 조심스러운 노력도 무시당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진심 어린 노력에 대해 상대방이 보이는 반응 때문에 낙심될 때 갈라디아서 6장이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방루 사도는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동기를 생각해 보라고 하며, "우리의 행동을 점검해 보라고" 권면합니다(1~4절). 그리고는 인내심을 가지라고 격려합니다. "우리가 선ㅇ르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9~10절).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 그분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거기에는 "선을 행하는 일", 곧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과 그들에게 주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결과를 지켜보실 것입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인내하며 선을 행하게 도와주소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 갈라디아서 6:9 우리의 삶의 결과를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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