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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 영웅으로 인한 문제(시편 139:1~14)2011.09.02 09:35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시편 139:1~14
어렸을 때, 나에게는 영웅이 있었습니다. 마술사처럼 공을 다루는 득점기계 피스톨(별명) 피트 마라비치라는 농구선수였습니다. 문제는 피스톨 피트처럼 되고 싶은 나의 욕구가 하나님이 지으신 나 자신에 대해 만족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결코 피트처럼 경기를 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점점 자신감이 줄어들었습니다. 나는 마라비치의 수준에 따라 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심지어 대학팀에서 잠시 떠나기도 했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아직도 이와 같은 행동을 합니다. 그들의 "완벽한"영웅들을 기준으로 자신들을 평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드신 자신들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 가수 조니 디아즈가 이 점을 인식하고 "더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 노래는 "열네 살 작은 소녀가 잡지를 뒤적거리며 자신이 그렇게 보이기 원한다고 말하네"라고 시작합니다. 내가 마라비치처럼 되기를 원했던 것처럼, 어린 소녀들은 종종 디즈니 스타 셀레나 고메즈나 또 다른 스타 같이 되고 싶어 합니다. 디아즈는 "당신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어요.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오직 당신만이 이룰 수 있는 목적을 위해 당신은 만들어졌어요." 라고 노래합니다. 디아즈늬 이야기는 수천년 전 어느 다른 작가가 하나님의 영감을 받고 '우리가 심히 신묘막측하게 지어졌다"(시139:14) 라고 읊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존재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이것을 믿으십시오. 더 이상 아름다운 당신이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 우리는 당신 것이고, 당신은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참 경이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인간 형상의 어느 부분에서나 주님의 지혜와 권능과 사랑을 봅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 시편 139:1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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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막측 :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신기하고 오묘하다는 뜻
제가 요 뜻을 몰라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시려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