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 우리 같은 죄인 (누가복음 15:1~7)2018.07.31 09:58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가 자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누가복음 15:1~7
디스라는 내 친구는 자기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날에 대해 나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디스는 종교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주일 아침 그녀는 만족함이 없는 자신의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으려고 아파트 근처의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날 설교 본문은 누가복음 15:1~2 이었는데, 목사님이 흠정역 성경으로 본문을 읽었습니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그러나 이 말씀은 이디스에게 "이 사람이 죄인과 이디스를 함께 영접하고" 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역주: '먹는다'의 발음이 이디스의 이름과 같음) 그녀는 의자에 자세를 바로 고쳐 앉았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자신이 잘못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예수님이 '이디스를 포함한' 죄인들을 받아들이셨다는 생각이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날 오후 그녀는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 그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한 그녀는 곧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종교인들은 주님께서 죄 많고 천한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에 분개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금하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이 만든 그들의 규정에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얼마나 형편없든지 상관하지 않고 사회에서 버려진 사람들을 영접하고 불러 모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죄인들과 당신을 받아주신다는 것은 아직도 사실입니다.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 누가복음 15:2
하나님은 우리를 불안할 때 찾아주시고, 죄 가운데 있을 때 받아주시며, 낙심할 때 붙들어주신다. 스코티 스미스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