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 이사야 26:1~4

두르는 것을 무자비하게 없애버려라.” 친구 두 명이 현자 달라스 윌라드의 격언을 계속해서 나에게 말하자, 나는 그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며 나는 어디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가?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구하지 않으면서 나는 어디를 향해 급히 달려가고 있는가? 그 후 여러 주, 여러 달 동안 나는 그 말들을 기억하고 주님과 주님의 지혜로 돌아가 나 자신을 재정립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의 방법에 기대기보다는 주님을 신뢰하자고 마음을 다졌습니다.

  어쨌든, 미친 듯이 서두르는 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완전한 평강과는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 주님은 이 평강의 선물을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주시는데, 그것은 그들이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3). 그리고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시기”(4) 때문에 주님은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원히 신뢰할 만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시켜 주님을 신뢰하는 것은 서두르는 삶에 대한 해독제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서두르고 있거나, 어쩌면 성급하기까지 한 것을 알고 있습니까? 어쩌면 그 반대로 평화로움을 자주 경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마도 그 양쪽 극단 사이의 어딘가에 머물러 있겠지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오늘 나는 결코 우리를 저버리지 않고 그분의 평화를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을 믿고, 조급함을 멀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주 하나, 주님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주십니다. 그 선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 이사야 26:3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는 서두르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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