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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 페어플레이 (디도서 2:7~8, 11~14)2018.04.07 00:47 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디도서 2:7~8, 11~14
가포르 육상선수 애쉴리 리우는 동남아시안 게임의 마라톤 경기 도중에 자신이 선두로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그는 즉시 선두 그룹의 선수들이 길을 잘못 들어서 뒤로 처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쉴리는 그들의 실수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은 진정한 승리가 아니라는 스포츠맨십 정신을 중히 여겼습니다. 그는 앞선 사람들의 실수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으로 이기고 싶었습니다. 그런 신념으로 그는 그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일부러 속도를 낮추었습니다. 결국 애쉴리는 경주에서 졌고 메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국민들의 마음을 얻었고 그의 공정한 경기로 인해 국제적인 상도 받았습니다. 이런 행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의 믿음을 잘 나타냈으며,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그가 왜 그렇게 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애쉴리의 행동은 나로 하여금 내 행동을 통해 나의 믿음을 보이도록 도전하게 합니다. 사람들을 배려하거나 친절하게 대하거나 용서하는 작은 행동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간략하게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딛2:7~8). 다른 이들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함으로써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기에 우리가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경건치 못한 것과 그릇된 열정을 거부하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11~12절).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 디도서 2:7 삶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싶어 하도록 하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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