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 나의 도움! (시편 121)

by 미운오리 posted Jan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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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편 121

명한 브루클린 성막 합창단은 수비 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영혼을 정화시키는 복음성가로 은혜를 받게 했습니다. 그 중의 한 예가 시편 121편을 노래한 나의 도움이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

  시편 121편은 모든 것을 지으시고 시편 기자 자신의 도움의 원천이셨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개인적인 고백으로 시작합니다(1~2). 도움의 원천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였을까요? 그것은 안정(3),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돌봄(3~4), 지속적인 임재와 보호(5~6), 그리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모든 종류의 악으로부터의 보호(7~8) 입니다.

  성경에서 단서를 얻어, 하나님의 백성들은 대대로 하나님을 그들의 도움의 원천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예배드리며 찰스 웨슬리의 영감 있는 찬송,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라는 찬양을 다른 이들과 함께 소리 높여 부른 경험이 있습니다. 위대한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는 그것을 이렇게 제대로 표현했습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외로움을 느낍니까? 버림받은 것 같습니까? 혼란스럽습니까? 시편 121편의 시구를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의 영혼을 이 말씀들과 믿음과 용기로 가득 채우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당신 혼자의 힘만으로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부활과 승천에서 보여주듯이, 이 땅에서, 그리고 영원히 돌보시는 하나님의 보살피심으로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주님의 도움으로 그것들을 감당하십시오.

◈ 하나님 아버지, 성경과 찬송을 통해 주님이 우리의 도움의 원천임을 알려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제가 그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편 121:2

 

우주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