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 점점 커지는 감사 (로마서 11:33~36)

by 미운오리 posted Jan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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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 로마서 11:33~36

사하는 마음을 더 크게 키우고 싶으십니까? 17세기의 영국 시인 조지 허버트는 그의 시 감사에서 독자들이 이 목표를 볼 수 있게 격려해 줍니다. “네게 너무 많은 것을 주신 주님, 한 가지만 더, 제게 주시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을.”

  허버트는 감사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가지는 오직 하나님이 자신에게 이미 주신 복들을 깨닫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로마서 11 36절에서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라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복의 근원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만물은 특별한 것과 평범한 것을 모두 아우르는 것으로 우리 삶에서 매일 받는 선물입니다. 우리 삶에서 받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직접 오는 것인데 (1:17),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그 선물들을 기꺼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내 삶에서 하나님의 복을 더 많이 깨닫기 위해 나는 매일 경험하는 모든 즐거움, 특히 내가 종종 당연하다고 여겼던 즐거움들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인식하는 마음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요즈음 나에게는 달리기에 상쾌한 아침, 친구들과 함께 할 저녁 만남에 대한 기대, 딸들과 함께 프렌치토스트를 만들 수 있게 식료품 저장실에 채워져 있는 음식들, 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갓 내린 커피 냄새와 같은 것들이 그런 즐거움들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미 너무 많이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눈을 뜨고 그런 복들을 새롭게 바라본다면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 지금 마음에 떠오르는 것에 대해 몇 분 동안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이것을 하루 동안 계속 시도해 보십시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 로마서 11:36

 

선한 모든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