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5일 - 한 번 해보자!(고린도후서 11:22~12:10)2011.08.25 11:34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협과 강도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멋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잇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호나상과 게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위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 고린도후서 11:22~12:10
히스토리채널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들에 관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내 시선을 끌었던 공항은, 이제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지만 내가 가본 적이 있었던 공항이었습니다. 나는 홍콩의 카이탁 공항이 승객들에게는 스릴 있고, 조종사들에게는 도전이 되는 곳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한쪽 방향에서 들어올 때는 높은 빌딩 숲 위를 지나쳐 착륙한 후 바다로 빠져버리기 직전에 멈춰서야 합니다. 다른 쪽 방향에서 들어올 때는 산에 부딪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카이탁 공항으로 여객기를 운항했던 한 조종사가 "나는 그 공항으로 비행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크게 놀랐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의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압니다. 그는 조종사로서 그 도전을 즐겼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과 공항으로 인도해주는 관제탑 사람들을 믿었기에 자신이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나 자주 우리는 도전을 회피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경에서 즐겨 읽는 사람들은 도전에 맞서 싸웠기 때문에 감동을 줍니다. 바울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이 도우시리라는 확신으로 어려운 일들을 정면으로 부딪쳤고 그것들을 정복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울과 우리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바울의 본을 따라 하나님의 돌보아 주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는 앞으로의 도전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해 보자! 구비 구비 인생길 가며 나는 쉬운 길을 구하지 않네 대신 인생의 모든 짐을 감당할 수 있는 약속하신 은혜와 힘만을 구하네
세 번 태장으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위험과... 수고하며 애쓰고... 주리며 목마르고 - 고린도후서 11:25~27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