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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심 (신명기 32:7~12)2017.10.05 00:00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억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 신명기 32:7~12
티의 딸이 해외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딸이 고통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베티와 그녀의 남편은 딸을 응급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치료를 시작한지 몇 시간 후 한 간호사가 베티에게 와서 “따님은 괜찮아질 거에요! 저희가 잘 돌봐서 낫도록 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베티는 평안과 사랑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베티는 그녀가 걱정하며 딸 곁을 맴도는 반면, 주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완벽한 부모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명기에서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광야를 헤맬 때 자녀 주변을 맴도는 사랑하는 부모와 같이 그들을 보살피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결코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오히려 독수리가 “날개를 펼쳐서” 새끼를 붙잡아 “하늘 높이 나는 것” 같이 하셨습니다(32:11). 주님은 그들이 광야에서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주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할 때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락에 떨어진다고 느낄 때 주님이 독수리 같이 날개를 펼치셔서 우리를 붙잡아(11절) 평안함에 이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 부모로서의 하나님의 사랑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위대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게 해주소서. 여호와께서 그를……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 신명기 32:10~11
우리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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