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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 장애물 목록(고린도후서 6:3~10)2011.08.19 23:2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이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고린도후서 6:3~10
남을 헐뜯는 일은 인기 있는 소일거리인데, 불행히도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 재미에 쉽게 빠져듭니다. 남들의 결점에 관심을 쏟는 것은 우리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게끔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자신의 삶에서 고쳐야 할 결점들을 회피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영적 성장을 멈추게 할 뿐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영향력이 우리 삶의 태도로 인해 증가되기도 하고 감소되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바울이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고후 6:3) 하려고 힘들여 노력한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바울에게 있어 다른 사람들의 삶에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자신이 사용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 목적을 이루는 데 장애가 되면 어떤 것이든 버릴 수 있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을 위해 믿을 만하고 유용하게 쓰이기를 원한다면 장애물 목록을 만들어 보십시오. 때로는 이 장애물들은 그 자체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적절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죄는 명백히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됩니다. 험담, 비방, 자랑, 빈정댐, 욕심, 학대, 성냄, 이기심, 복수 등, 이 모든 것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버립니다. 그러니 당신의 결점들을 사람의 눈길을 끄는 예수님의 방식들로 바꾸어 놓으십시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흠 없으신" 구주를 더욱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내가 당신의 대변인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오 하나님, 도와주소서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 로마서 14: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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