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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 바이올렛과 함께 노래 부르기 (빌립보서 1:21~26)2017.05.11 09:23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 빌립보서 1:21~26
이올렛이라는 이름의 할머니가 자메이카의 진료소 침대에 앉아, 자신을 방문한 십대 아이들 몇몇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한낮의 뜨겁고 끈적끈적한 공기가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고 여러 명이 함께 쓰는 그녀의 작은 수용시설 안으로 흘러 들어와도 그녀는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녀는 부를 노래를 찾으려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환하게 웃으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나는 달리네, 나는 뛰고 또 뛰네, 주님을 찬양하네!" 노래를 부르면서 그녀는 마치 달리는 것처럼 팔을 앞뒤로 흔들었습니다. 둘러선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바이올렛에겐느 다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근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천국에선 내게 뛸 수 있는 다리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올렛의 기쁨과 천국에의 희망찬 기대는 빌립보서 1장에서 삶과 죽음의 문제를 언급하는 바울의 말을 새롭게 울려줍니다.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22~23절). 우리 각자는 천국 안식에의 약속을 간절히 구하게 만드는 어려운 시기들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그녀의 형재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쁨을 보여주었던 것처럼, 우리도 이 땅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과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궁극적인 기쁨을 위해 계속 "달리며 뛰며 주님을 찬양" 할 수 있습니다. ◈ 주님, 힘들 때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앞에 있을 "훨씬 더 좋은 것"을 바라보며 이 세상의 힘든 시간을 기쁨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 빌립보서 1:23~24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새로 시작하게 될 때, 우리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된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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