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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 5분 규칙 (시편 102:1~17)2017.05.04 12:59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 시편 102:1~17
는 한 어머니가 아이들을 위해 세운 5분 규칙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갈 준비를 마치고, 매일 집을 떠나기 5분 전에 함께 모여야 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주위에 다 모이면, 엄마는 각각 이름을 부르며 그 날 주님의 축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키스를 해주면 다들 달려 나갔습니다. 심지어 동네 아이들까지도 마침 그 집에 들르게 될 때에는 이 기도 모임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그 아이 중 한 명이 이 경험으로 자신의 하루에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시편 102편 기자는 기도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이 시편에는 “고난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 라는 제목이 붙어있습니다. 그는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1~2절) 라고 울부짖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고”(19절)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돌보시고 당신에게서 듣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이 5분 규칙을 따르면서 하루의 축복을 간구하건, 아니면 깊은 근심으로 하나님 앞에 더 오랜 시간을 울부짖건, 주님께 날마다 고하십시오. 당신의 모범이 당신의 가족과 가까운 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 주님, 주님의 임재하심을 알도록, 주님께 자유로이 자주 얘기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 시편 102:17
기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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