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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 분노의 대안 (잠언 20:1~15)2017.04.28 09:46 1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6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으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7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8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 10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11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14 물건을 사는 자가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 잠언 20:1~15
주의 퍼스에서 어느 날 아침, 피온 멀홀랜드는 그의 자동차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그는 실수로 주차금지 지역에 주차하여 차가 견인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견인료와 주차벌금 600불을 생각하자 화가 났지만, 그는 차를 되돌려 받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감정을 포출하는 대신에 그 상황에 대해 재미있는 시를 써서 견인장에서 만난 직원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 직원은 그 시를 좋아했고, 일어날 법한 불쾌한 충돌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잠언에서는 우리에게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20:3) 이라고 가르칩니다. 다툼은 어떤 사안에 대해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속에서 부글부글 끓거나 밖으로 폭발하는 불화입니다. 하나님ㅇ느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자원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성경 말씀'은 화가 나도 그것을 터트리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확신시켜주고 있으며(엡4:26), '성령님'은 우리를 화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공격하려고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는 분노의 불꽃을 잠재울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가 날 때 따를 수 있는 '주님의 본' 을 보여 주셨습니다(벧전 2:23).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분입니다(시86:15). ◈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죄의 길로 빠지지 않도록 저의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저에게 자제력을 허락해주소서.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 잠언 20:3
노하기를 더디 하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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