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3 해와 달이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그가 또 그것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 시편 148:1~6

 


양, 사람들에게는 석양을 보려고 하던 일을 멈추고는... 사진을 찍으며... 그 아름다운 광경을 즐기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내와 나는 최근 멕시코만 위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았습니다.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해변에 함께 모여 일몰의 경이로운 자연 현상을 지켜보았습니다. 해가 수평선 아래로 완전히 떨어진 순간 사람들은 환호하며 흩어졌습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하는 걸까요? 시편이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해줍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태양에게 자기를 만드신 창조주를 찬양하라고 명령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시148:3). 햇살이 비치는 이 땅의 어디에서든 사람들은 그 햇살과 함께 찬양하고 싶은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세상의 어떤 것도 말해줄 수 없는 것들을 우리 영혼에게 말해줍니다. 또 그것은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아 우리가 하던 일을 멈추게 할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그 아름다움을 만드신 분에게 우리의 초점을 돌리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광대한 창조의 경이로움은 우리로 하여금 잠시 멈추어 진실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게 해줍니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하루가 시작되고 저무는 놀라운 일 뒤에 창조주가 계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자신이 만드신 이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셨던 그 창조주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이 세상으로 들어오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여러 빛깔로 다양하게 창조하신 이 세계를 즐겁게 누립니다. 주님과 주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이 너무도 놀랍습니다!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 시편 148:3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만물을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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