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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 삶과 죽음 (창세기 50:22~26)2017.03.30 09:56 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셀르 살며 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니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 창세기 50:22~26 나는 친구의 오빠가 임종하던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평범한 장면 중의 하나였지만 그 순간 아주 특별한 누군가가 그곳을 찾아왔습니다. 우리 셋이 조용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리처드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지켜보며 기다리며 기도했습니다.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두었을 때, 마치 거룩한 한 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한 훌륭한 남자가 40대의 나이에 죽는 것을 슬퍼하며 울고 있을 때,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감싸주었던 것입니다. 많은 믿음의 영웅들은 죽을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야곱은 곧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고 말했고(창49:29~33), 야곱의 아들 요셉도 “나는 죽을 것” 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알리면서, 그의 형제들에게 어떻게 믿음을 굳게 잡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는 평온히 죽음을 맞이함녀서도 자신의 형제들이 주님을 신뢰할 것을 간곡히 권면했습니다(50:24).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언제 어떻게 마지막 숨을 거두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한나ㅣㅁ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 집에 우리 겇를 마련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을 수 있습니다(요14:2~3). ◈ 주 하나님, 주님의 거처에 주의 백성들이 함께 거하며, 주는 우리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죽음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 창세기 50:24
주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특히 우리가 죽음을 맞이할 때에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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