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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 한 밤중의 친구(사무엘상 20:30~42)2011.08.17 09:46 사울이 용나단에게 노를 발하고 그에게 이르되 패역부도의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니라 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치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 부친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식사 자리에서 떠나고 달의 제 이 일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부친이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피차 입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 사무엘상 20:30~42
당신은 한 밤중에 도움이 필요할 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할 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성경 교사인 레이 프리차드는 이런 사람들을 "새벽 2시의 친구들"이라고 부릅니다. 당신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으 ㄹ때, 이런 친구들은 두 가지 질문을 당신에게 할 것입니다. "지금 어디야?" "뭐가 필요해?"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이와 같은 친구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엑 이와 같은 친구였습니다. 요나단의 아버지 사울왕은 다윗의 인기와 다윗에게 준 하나님의 축복을 시기하여 그를 죽이려 하였습니다(삼상 19:9~10). 사울 왕에게서 도망친 다윗은 그의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20장). 다윗이 들에 숨어 있을 때, 요나단은 자신의 아버지 사울과 식사를 같이 하면서 사울이 다윗을 정말로 죽이려고 하는 것을 금방 알았습니다(24~34절). 요나단은 깊은 우정 때문에 "다윗을 위하여 슬퍼하였습니다"(34절). 그는 그의 아버지의 계획을 알려 주면서 다윗에게 멀리 떠나야만 한다고 말했씁니다(41~42절). 다윗은 요나단이 얼마나 좋은 친구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같이 울었는데,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41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이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위기에 처했을 때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의 친구이 있습니까? 친구들이 당신을 "새벽 2시의 친구"라고 부를 만 합니까? 내 친한 벗이여, 그대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오 그대가 베풀어 준 우정 세상에 흔치 않으니 그대가 내게 도움이 된 것처럼 나도 그리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 사무엘상 18~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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