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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 기쁨을 주나요? (빌립보서 4:4~9)2017.02.07 09:47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빌립보서 4:4~9
어느 젊은 일본 여성이 정리 정돈하는 방법에 대해 쓴 책이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가 팔렸습니다. 마리에 콘도의 핵심 메시지는 집과 옷장 안에 쌓여있는, 사람들을 짓누르는 불필요한 물건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물건을 하나씩 들고서, ‘이것이 기쁨을 주나?’ 하고 자문해 보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만일 질문에 대한 답이 긍정적이면 계속 보관하고, 답이 부정적이라면 그 물건을 버리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기쁨을 추구하라고 강권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그는 그들이 걱정거리 때문에 혼란스런 삶을 사는 대신, 모든 일에 기도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라고 강권했습니다(6~7절). 우리가 매일 해야 할 일들과 책임져야 하는 일들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즐거운 일들만이 아님을 발견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일은 어떻게 하나님 마음과 또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라고 자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가 변하면, 그 일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경건하며...옳으며...정결하며...사랑받을 만하며...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8절). 바울의 이 마지막 인사말은 우리 사고방식에 양식이 되며, 기쁨의 요리법이 됩니다. ◈ 주님, 오늘 제가 하는 일들 가운데 어떻게 기쁨을 불러일으키기를 원하시는지 보여주소서.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경건하며...옳으며...정결하며... 사랑받을 만하며...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 빌립보서 4:8 주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 기쁨의 시작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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