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 7일 - 우리의 공급원 (마태복음 6:9~15)2017.01.07 10:44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마태복음 6:9~15
10년 8월 칠레의 코피아포 인근의 한 탄광 갱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서른 세 명의 광부들이 약 700미터 지하에 갇혀 어둠 속에 몸을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구조될 수 있을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구조를 기다린 지 17일째 되던 날 구멍을 뚫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구조대가 갱도 천장에 작은 구멍 하나를 뚫었고, 이내 구멍은 세 개가 더 늘어나 물과 음식, 약품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광부들은 그들의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가지고 있는 구조대가 있는 땅 위로 통하는 그 구멍에 의존하여 지냈습니다. 69일째 되던 날 마지막 광부가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출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외부로부터 공급 받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살 수 없습니다.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갇혀있던 광부들을 위한 드릴 구멍처럼 기도는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를 연결해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마6:11) 라고 기도하라고 권고하십니다. 주님 당신에 빵은 가장 기본적인 주식이었고, 사람들의 매일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육체적인 필요뿐 아니라, 위로나 치유, 용기, 지혜 같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어느 순간에도 주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주님은 이미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십니다(8절). 당신은 오늘 무엇 대문에 힘들어 하십니까?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 시편 145:18
기도는 하나님께서 아시고 보살피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의 목소리이다. 댓글 1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