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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 하나님께 귀 기울이기 (창세가 3:8~17)2017.01.05 09:29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희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ㄱ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 창세기 3:8~17
어린 우리 아들은 내 목소리 듣는 걸 좋아하지만 “너 어디 있어?” 라고 물으며 크고 엄한 소리로 자기 이름을 부를 때는 예외입니다. 내가 보통 이렇게 부를 때는 아이가 뭔가 사고를 치고 나에게서 숨으려고 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우리 아들이 안전하길 원하고 다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아이가 내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늘 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을 거역한 후,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창3:9) 라고 부르실 때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명하신 일을 한 잘못을 저지른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가 대면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11절).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불러 동산에서 찾으시고,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고 잘못에 대한 대가를 말씀하셨습니다(13~19절). 하지만 하나님은 동시에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구세주의 약속으로 인류를 향한 소망도 보여줏ㅆ습니다(15절). 하나님은 우리를 찾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지 모두 아십니다. 하지만 사랑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용서와 회복을 가져다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귀 기울이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 주님,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감사드립니다. 용서와 회복의 언약을 이루시려 우리의 구주되신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부르시니......네가 어디 있느냐 - 창세기 3:9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대답해야 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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