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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 배가 된 사랑 (요한1서 4:20~5:5)2017.01.04 09:26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 요한1서 4:20~5:5
캐런의 교회에 다니는 한 여성이 ALS(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진단을 받았을 때 상황이 참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 무서운 병은 신경과 근육에 영향을 미쳐 결국은 마비에 이르게 합니다. 가족들이 가입한 보험은 집에서의 간호 경비를 부담해주지 않았고, 그녀의 남편은 아내를 요양원에 보낼 것을 생각하며 견디기 힘들어했습니다. 간호사인 캐런은 도울 수 있는 전문지식이 있었기에 ㄱ녀를 돌보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를 돌보는 동안 정작 자신의 가족을 돌볼 수 없음을 곧 깨닫게 된 캐런은 교회의 다른 사람들도 도울 수 있도록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캐런은 서른 한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훈련하여 병이 진전되는 7년 동안 사랑과 기도와 실질적인 도움으로 그 가족을 돌보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4:21)라고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말했습니다. 캐런은 우리에게 그런 사랑의 빛나는 모범을 제시해줍니다. 그녀에게는 아파하는 친구를 위해 교회 가족을 결집시키는 기술과 동정심, 그리고 비전이 있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한 사람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많은 이들이 실천하여 배가 된 사랑이 되었습니다.
◈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재능과 능력을 어려움에 처한 다른 이들을 섬기는데 사용하실까요? 당신이 당신의 재능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쓰기를 원하시는지 보여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 요한1서 4:21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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