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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 지금이 바로 그 날 (고린도후서 5:18~6:2)2016.12.31 10:14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고린도후서 5:18~6:2
아원 또래의 손녀 매기와 유치원 나이인 그의 언니 케이티가 여러 장의 담요를 끌고 뒤뜰로 나가 담요로 텐트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밖에 한참동안 있었는데 매기가 엄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빨리 이리 좀 오세요!” 라고 매기는 소리쳤습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려고 해요. 엄마가 와서 좀 도와주세요!” 아마도 그 순간 매기는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한 매기의 급한 도움의 요청은 구원에 관한 고린도후서 6장의 바울의 말씀을 상기시켜줍니다. 거기에서 그는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가 “은혜 받을 만한 때” 라고 부르는 어떤 때를 만드셨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 때에 살고 있고 구원은 바로 지금 모든 사람에게 주어질 수 있습니다. 그는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2절)라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믿어 죄 용서함을 받지 못한 모든 이들에게는 지금이 바로 예수님을 영접할 때입니다. 이것은 아주 시급한 일입니다. 아마도 성령님께서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이미 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매기가 그렇게 했듯이, 지체하지 마시고 예수님께로 달려가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날입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직 그분만이 제 죄를 용서해주실 수 있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저를 용서해주시고 제 삶의 주신이 되어주소서.
이르시되…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고린도후서 6:2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 위해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은 없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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