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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 널리 퍼지는 기쁨 (요한복음 16:16~24)2016.12.20 10:01 16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17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18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흴르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요한복음 16:16~24
넷이 영어를 가르치러 외국에 있는 학교에 갔을 때 학교의 분위기는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신의 일들을 하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서로를 도와주거나 격려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넷은 하나님이 그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자기가 하는 모든 일 속에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친절했으며,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노래와 찬송가를 흥얼거렸습니다. 자넷이 자신의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자 학교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져, 하나둘씩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서로를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방문한 교육행정관이 왜 학교가 그렇게 달라졌는지를 교장에게 묻자,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교장은 “예수님이 기쁨을 가져다 주네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자넷에게 주님의 기쁨이 차고 넘쳐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흘러갔던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하나님이 평범한 목자들에게 천사를 보내어 놀라운 탄생의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사는 그 갓난아기가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라는 놀라운 선포를 하였고 (눅2:10), 예수님은 참으로 그렇게 되셨습니다. 그 이후로 이 복음은 여러 세기를 거쳐 우리에게 전해졌으며, 이제는 우리가 이 세상에 그리스도의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거하심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다른 이들을 섬기면서 예수님의 기쁨을 전하는 일을 계속합니다.
◈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기쁨을 어떻게 알리시겠습니까?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 누가복음 2:10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매일 간직하고 다니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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